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작위 요구자/아시아 (문단 편집) ==== 칸디 국왕 ==== ||<-2>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Kingdom_of_Kandy#/media/File:King_of_Kandy.svg|칸디 왕국 국기]] || || 관련 칭호 || 칸디 국왕 || || 작위 요구자 || 모칸바부 라자 || || 계승 실패 원인 || 1815년 왕국 멸망 || 칸디 왕국은 본래 [[스리랑카]]의 동부 지역에 위치한 나라였고, 16세기에 [[아폰소 데 알부케르케]]가 이끄는 [[포르투갈]]군이 나라를 점령하고 국가의 보물인 [[석가모니]]의 이빨 사리를 안치한 불치사가 습격당하는 굴욕까지 겪었다[* 잔인한 성격의 알부케르케는 [[불교]] 신자들의 신앙을 깨뜨려 버리겠다며 [[석가모니]]의 이빨 사리를 군중들이 보는 앞에서 부숴버렸는데, 이를 본 사람들은 크게 분노하여 그가 이끌던 [[포르투갈]] 군대를 순식간에 개발살내버리고 [[스리랑카]] 땅에서 이들을 내쫓아버렸다. 그리고 알부케르케 본인도 이 때문에 [[포르투갈]] 왕실의 눈 밖에 나서 포르투갈령 인도 총독의 지위를 박탈당하고 [[고아]]로 가다가 배 안에서 객사했다. 정작 문제의 [[석가모니]]의 이빨은 진작에 칸디 왕실이 빼돌려서 무사했고, [[화강암]]으로 가짜를 만들어서 [[포르투갈]] 군이 훔쳐갈만한 곳에다 놔둔 것이었다(...). 군중들은 포르투갈 군을 몰아낼 때는 이걸 모르고 있었다가 나중에서야 이 사실을 알았다고. ~~[[계획대로]]~~]. 그 이후에 어찌저찌하여 19세기 초까지 왕국이 잘 유지되나 싶었으나, 1815년에 끝내 [[영국]]에게 패망하고 만다. 그래도 [[스리랑카]] 역사상 마지막으로 존속한 독립국이었던지라, 오늘날의 스리랑카 국기의 디자인부터가 칸디 왕국의 국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등, 현대 스리랑카의 직접적인 전신으로 여겨지고 있다. 현재의 왕위 요구자인 모칸바부 라자는 라자디 라자신하 왕[* 이 사람이 칸디 왕국 최후의 왕은 아니다. 진짜 마지막 왕은 스리 비크라마 라자신하였다.]의 후손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